주님, 사랑과 믿음으로 날마다 가득 채워지는 축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내 삶의 근원이며 전능하신 힘으로 뜻을 이루려고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또한 주께서 나를 용서하셨듯이 나도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용서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시키는 광야의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날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때까지 주님의 거룩하신 임재 가운데 기다리는 믿음을 주옵소서.
훈련과 연단을 통하여 믿음이 더욱 성장하기 원합니다.
욥과 같이 고난을 통해 배우며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성숙한 믿음을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 안에 거함으로 귀한 과실을 풍성히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삶이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이지 않도록 말씀과 가까이 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마침내 주님의 선하신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아멘.
우리는 빨리 헤아리지 못할 뿐
권사님의 기도가 열납되었으니
마음편히 안식....